[스포]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5~6화 감상 정리

오늘도 사장님앓이만 하다가 집에 와서 5화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후후 오프닝에도 사장님이 나오니 오프닝을 스킵할 수 없어요. 

오프닝에 이장면 좀 멋지지않습니까 다들 입만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세상천재 잘생쁨들인데말이죠

지금보니까 이새끼 웃고있었네요 저렇게 수상한데 환자라고 열심인 에무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충실한 정말 참의사입니다. 옆동네 어떤 게임의 의사는 당장 내쫓았을듯

지난화에 이놈이 보스전에 나타나서 자기 무기랑 캐시템 자랑하고 어그로를 끌었는데요

화면밖에서 보는 제가 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저게 자랑할만한 꼬라지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저는 저 형광색이랑 자전거바퀴를 견딜수가없습니다. 저게 무슨 레벨3이야 미친놈들아

내가 다 부끄러워 미안해 미안합니다 세상사람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아 단 사장님 오늘도 예쁘고 잘생겼어요 사장님 최고

두명이 한꺼번에 변신하지만 절대 사운드는 어느쪽도 포기하지않습니다. 

근데 이거 저렇게 빙글빙글 돌다가 잘못선택하면 어떻게되는거죠? 

어그로꾼이 또 나타나서 자신의 형광자전거갑주를 자랑합니다.

사장님 클로즈업샷이 나와서 기쁩니다.

이 드라마는 사운드를 포기할 생각이 추호도 없어보이는군요 변신신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사운드는 죄다 출력하니 정신이 혼미합니다

괴롭다. 쟤가 걸어올때마다 PVC혹은 그에 준하는 물질로 만들어졌을 자전거 갑주가 어깨에서 흔들거리는걸 볼때마다

너무 괴롭습니다. 스포츠브랜드가 형광색을 좋아한다는 건 알지만 말입니다. 이건 과합니다. 주객전도. 과유불급이라구요. 도대체 저 디자인의 컨펌을 누가한걸까요 단 사장님이라고는 하지말아줘

그냥 자전거를 목에다가 쑤셔넣은것처럼 생겼잖아 접다가 만 자전거 끼운거잖아

 

주인공은 저렇게 멀쩡한거 입혀놓고 진짜 너무했다 저걸 보고 부끄러움을 느껴라

검은 라이더 니가 입고있는 갑옷 꼴을 보라고 그걸 신상이라고 어그로까지 끌어가면서 자랑했던 너의 과거를 반성해

길거리에서 입고다니기 부담스러운 크기의 게이머드라이브에 언제쯤 제가 적응할수있을까요

사장님은 오늘도 예뻐요

사장님 뒷모습 너무 요염하다

케이팝 아이돌처럼 생긴애 약간 얼굴이 맛이간것같은데 쟤도 만만치않은 또라이인것같습니다

1화부터 싹이보였지

사람이 대사를 치는데도 꿋꿋히 자신의 일을 다하는 나레이션씨

?????????????????????????????????

쟤들도 변신 나레이션이 있습니다. 배드게임 데드게임이라

똥겜 쿠소겜이라는 걸까요 그럼 저친구들이 세상 최고 강할것같은데요 왜냐면 그누구라도

쿠소겜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죠.... 얘를들어 저 그라파이트라는 녀석이 빅릭스: 오버더 로드 레이싱이나 라이드 투 헬 같은걸 가샤트로 해서 만들어진다고 상상해보세요 생각만해도 끔찍하군 그야말로 도로위의 무법자

지옥으로의 레이스다

사장님 예뻐요. 젠장 이말밖에 못하는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장님의 얼굴을보면

예뻐요밖에 할말이 생각나지않아요. 언어능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단 쿠로토 사장님의 얼굴을 보십시오

어쩜 변신하는것도 오후세시 홍차마시듯 우아할까요

그리고 좀 슬픈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히이로의 슬픈과거

그리고 그친구가 당분에 집착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친구야 제발 내가 생각하는 그것을 할거라고 말하지말아줘

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