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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5~10화 감상





"네 수정을 부수는 건 내가될것이다 도명호" 라는 느낌을 팍팍 펼쳐주셨던 사장님의 열정넘치는 수정고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에무는 뭔가 겜덕의 느낌이 강했다고 하지만 명호는 어쩐지 이상학 차관보님을 게임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K로컬


이그제이드로 초반의 부족했던 쿠로토의 미모분을 채웠으니 앞으로는 짧게짧게 인상적인 장면만 기록으로 남겨둘까 합니다. 쿠로토의 아름다움은 프레임단위로 담지 않으면 안되지만 아름다운 것은 아무데나 전시하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는 것이 최고입니다. 여러분 쿠로토씨의 아름다움을 봐주세요. 에그제이드도 이그제이드도 좋습니다. 쿠로토는 매 분 매 초 매 프레임마다 빠짐없이 완벽하게 빛나고 있으니까요. 다음 이야기도 곧인데 또 어떤 강렬한 로컬라이징과 아름다운 쿠로토씨가 저를 반길지 정말 기대됩니다.